배봉산 흉지에 묻혀 있던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옮기는 것을 꿈꿨던
조선 대표 효자 정조대왕.
1789년 사도세자의 죽음 이후 28년 만에 조선 최고 명당 화성시 융릉(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천원 함으로써 꿈을 이뤘습니다.
과거 조선으로 떠나는 정조대왕의 효행의 발걸음!
역사적 고증에 따라 재현 하는 "현륭원 천원" 행렬에 함께 하실 시민 참가자를 모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