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막눈 우리 엄마 배움에 날개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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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 (117.♡.10.203) 작성일18-09-20 09:40 조회1,708회 댓글0건본문
70평생을 농사일만 하다 본인 이름도 못 쓰던 우리 엄마가 아버지 돌아가시고 시골 생활 접고 부천딸집에 사시게 되었어요... 평생소원이던 한글 배우러 복지관 다니던 우리 엄마~~
일년 배우고 가족 감사 편지 쓰기 대회에서 편지 잘 써셔서 상장과 상품 까지 타 오셨어요~~
요즘에는 정조 요즘 문화제 내용도 읽을 수 있어요
이번 여름 폭염 속에서도 한글 교실 한 번도 안 빠지시고 배움에 대한 열정 대단하시죠...
일년 배우고 가족 감사 편지 쓰기 대회에서 편지 잘 써셔서 상장과 상품 까지 타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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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폭염 속에서도 한글 교실 한 번도 안 빠지시고 배움에 대한 열정 대단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