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고 고마운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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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 (175.♡.185.52) 작성일18-10-01 09:45 조회1,905회 댓글0건본문
추석에 아빠 산소에 다녀왔어요..
너무 젊은 나이에 사별하셔서 세딸 키우며 온갖 고생 다하신 우리 엄마.
세딸 커가는 모습도.. 결혼하는 모습도.. 든든한 사위들도.. 예쁜 손주들도 못보고 돌아가셨지만
하늘에서 아빠가 엄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라고, 우리 가족들 늘 지켜줄 거라 믿어요...
아빠.. 하늘에서는 편안하게 지내고 계신지 이 좋은 가을날씨에 사뭇치게그립네요..
엄마.. 이만큼 키워주셔서 정말 고맙고 ... 사랑해요.
너무 젊은 나이에 사별하셔서 세딸 키우며 온갖 고생 다하신 우리 엄마.
세딸 커가는 모습도.. 결혼하는 모습도.. 든든한 사위들도.. 예쁜 손주들도 못보고 돌아가셨지만
하늘에서 아빠가 엄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라고, 우리 가족들 늘 지켜줄 거라 믿어요...
아빠.. 하늘에서는 편안하게 지내고 계신지 이 좋은 가을날씨에 사뭇치게그립네요..
엄마.. 이만큼 키워주셔서 정말 고맙고 ...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