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맘에겐 너무나 높은 재취업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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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희 작성일18-09-27 03:31 조회1,601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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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나오고 직장생활을 하다가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면서
회사의 사정에 의해 본의아니게 직장을 그만두게 된
대한민국의 평범한 30대 중반 육아맘입니다.
예상은 했지만 외벌이로 아기를 키우는게 정말 만만치가 않은 일이더라고요.
아기용품은 중고로 구매하고 먹거리도 유기농이 아닌 저렴한 것들로 식탁을 차려도
매달마다 적자가 나는 생활비론 아이와의 행복한 미래를 그리기가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아이가 돌을 넘긴 시점부터 시작 한 재취업활동.
그런데 높아도 너무 높은 취업의 벽은 시간선용에 제약이 많은 육아맘에겐
더욱 까마득하기만 합니다.
수십통의 이력서를 넣어야 한두번 연락이 올까말까한 면접제의.
그 마저도 아이의 개월수를 알게되면 면접관은 언제나 곤란한 표정을 짓는답니다.
이제는 전공과 경력 다 포기하고 마트의 점원이라도, 또는 아르바이트라도 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지만
점점 자신감이 떨어져 가기만 합니다.
과연 저의 재취업 활동은 언제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까요?
올해가 가기전 취업에 성공하고 싶은 간절한 소원을 띄워봅니다.
회사의 사정에 의해 본의아니게 직장을 그만두게 된
대한민국의 평범한 30대 중반 육아맘입니다.
예상은 했지만 외벌이로 아기를 키우는게 정말 만만치가 않은 일이더라고요.
아기용품은 중고로 구매하고 먹거리도 유기농이 아닌 저렴한 것들로 식탁을 차려도
매달마다 적자가 나는 생활비론 아이와의 행복한 미래를 그리기가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아이가 돌을 넘긴 시점부터 시작 한 재취업활동.
그런데 높아도 너무 높은 취업의 벽은 시간선용에 제약이 많은 육아맘에겐
더욱 까마득하기만 합니다.
수십통의 이력서를 넣어야 한두번 연락이 올까말까한 면접제의.
그 마저도 아이의 개월수를 알게되면 면접관은 언제나 곤란한 표정을 짓는답니다.
이제는 전공과 경력 다 포기하고 마트의 점원이라도, 또는 아르바이트라도 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지만
점점 자신감이 떨어져 가기만 합니다.
과연 저의 재취업 활동은 언제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까요?
올해가 가기전 취업에 성공하고 싶은 간절한 소원을 띄워봅니다.
댓글목록
라미님의 댓글
라미 작성일저도 공감됩니다...ㅠ
정조효님의 댓글
정조효 작성일확인 후 부정한 방법으로 좋아요 취득 시 경품 수령자 명단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강다현님의 댓글
강다현 작성일예비맘인데 저도 살짝 걱정되네요.. 꼭 재취업하시길^^